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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산하)201~300대명산

문복산(1,013m)

산행일자 : 2020.11.15.(일)

산행코스 : 대현리~드린바위~정상~대현리

산행거리 : 약 4.5km

산행시간 : 2시간15분

특징 : 영남알프스9봉, 한국의산하 300명산

 

문복산은 경북 청도군과 경주시에 경계에 있는 1천미터가 넘는 고산으로 조망이 우수하여 영남알프스 산군을 조망할 수 있다

정상부 아래에는 웅장한 기암으로 서 있는 드린바위가 있으며 조망이 좋고, 드린바위에서 정상으로 향하는 길은 암능길로 짧으나마 짜릿한 산행의 재미를 맛볼 수 있다.

 

 

 

문복산 전경

 

마을에 들어서며 바라본 문복산

 

대현리 마을길을 지나고

 

산길로 진입하여

 

드린바위 가는 길이 좌측이 짧으나 좀더 긴 문복산 방향 능선길로 오른다

 

나뭇잎이 다 떨어져 먼지가 풀풀 날리는 오르막 산길을

 

숨을 헐떡이며 오른다

 

멀리 드린바위가 보여 드린바위쪽으로 향하고

 

가파른 바윗길을 걸어 드린바위에 올라 바라본 문복산 정상

 

저 바윗길을 올라야 한다

 

드린바위에서 바라본 백운산..  고헌산과 산능선길이 이어진 산이다

 

문복산에서 운문령으로 이어진 능선길... 고헌산으로 산길을 이어갈 수 있는 능선이다

 

거칠은 바윗길을 걸어올라

 

뒤돌아 보니 드린바위가 보인다

문복산에 오시거든 꼭 드린바위를 오르시길.. 드린바위 빼면 별볼것 없는 문복산이다

 

바윗길을 오르며

 

문복산에서 운문령으로 이어진 능선과 왼쪽 고헌산 조망

 

백운산~고헌산 조망.. 앞에 보이는 바위는 드린바위

 

영알9봉중 8번째 산

 

 

정상에서 조망되는 고헌산

 

하산길

 

우측 드린바위로 올라 좌측 문복산 방향에서 하산한다

 

파란하늘이 감사한 하루이다

 

대현리 마을로 내려서고

 

마을 어느 농가 감나무에 감이 주렁주렁 많이도 달렸다

마을길을 나서며 바라본 드린바위와 문복산..

 

 

영남알프스 9봉 산중 8번째 봉우리 등정을 완수하고 고헌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