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림청)100대명산행[★완등]

[100대명산 82번째] 모악산(전북 완주, 김제)

산행일자 : 2015.11.21.(토)

산행코스 : 구이관광단지~수왕사~정상~매봉~금산사

산행거리 : 약11km

산행시간 : 4시간40분

산높이 : 793.5m

 

김제평야의 동쪽에 우뚝 솟아 호남평야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모악산은 전주, 김제 일원의 근교산으로, 유명한 금산사와 함께 이 고장 사람들의 당일 산행지로 각광 받는 산이다.

산 정상에 어미가 어린아이를 안고 있는 형태의 바위가 있어 ‘모악’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전체적으로 흙산으로 명찰 금산사를 안고 있어 명산에 선정된 것으로 보이며 금산사 봄철 벗꽃이 유명하다

 

 

 

 

 

 

산행들머리(멀리 정상부가 아스라히 보인다)

 

 

 

선녀폭포

 

 

대원사

 

대원사 경내

 

대원사부터 수왕사까지 가파른 오름길을 올라야 한다

 

수왕사절이 아담하다

 

수왕사 마당에서 본 전망이 안개때문에 시원치 않다

 

수왕사고개에 있는 바위

 

무제봉에서 본 모악산 정상(통신시설물이 있다)

 

 

되돌아본 올라온 길

 

금산사방향 조망

 

정상이 개방되기 전 정상역활을 한 전망대에 있는 정상석(이 정상석을 정상에 옮겨야 할 것 같다)

 

정상에 통신시설이 있으나 건물 옥상까지 개방하였다(오후 4시까지 개방함)

 

모악산 북능선

 

매봉으로 이어지는 남능선

 

남능선 헬기장에서 본 모악산 정상부

 

 

모악산 정상부터 매봉까지는 평탄한 능선길을 걷는다

 

백운동뽕밭에서 금산사로 이어지는 마실길(둘레길)

 

 

금동계곡

 

적송 군락지에 쉼터가 있다

 

금산사로 가는 길에 되돌아본 모악산 정상부가 안개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

 

천년고찰 금산사(미륵전은 겉으로보면 3층이나 내부는 단층으로 3존불이 모셔져 있다)

 

금산사 경내가 널찍하다

 

금산사 해탈교

 

가을의 끝자락을 잡고 있는 단풍

 

날머리에 있는 인공폭포

 

날머리인 매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