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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100대명산행[★완등]

[100대명산 69번째]방장산(전북 고창, 전남 장성)

산행일자 : 2015.07.18.

산행코스 : 장성갈재~쓰리봉~정상~벽오봉~양고살재

산행시간 : 4시간50분

산행거리 : 약9Km

산높이 : 743m

 

방장산은 전라북도 고창군과 전라남도 장성군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서 예로부터 호남의 삼신산(지리산, 무등산, 방장산)으로 추앙받는 산이다 

방장산은 해발 734m이지만 산아래 고창벌판이 해발 100m밖에 되지 않아 표고차가 많고 경사가 심하다.

또한 방장산 정상을 포함해 다섯 개의 봉우리를 오라락 내리락하며 올라야하기 때문에 산행이 만만치는 않다

장성갈재~양고살재 등산코스는 계곡과 식수원이 없으므로 여름철 땀과 발을 씻을 수 없으며 들머리와 날머리에 음식점 및 편의점이 없어  불편한 점이 있다

 

 

들머리인 장성갈재

 

나리꽃

 

 장성갈재에서 쓰리봉까지 약1시간동안 가파른 등로를 올라야 한다

 

 

쓰리봉에서 본 방장산 정상부(사진 중앙 다소 둥근 봉우리가 정상)

 

쓰리봉에서 본 조망(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산이 내장산 인 듯)

 

 

방장산 연릉

 

서대봉에서 본 쓰리봉

 

 

봉수대에서 본 서대봉(앞)과 쓰리봉(뒤)

 

방장산 정상부

 

방장산 정상 조망

 

 

 

 

 

방장산 정상에서 본 주능선(봉수대, 서대봉, 쓰리봉)

 

방장산 정상에서 본 억새봉(패러글라이딩장)

 

등로에 핀 금계국

 

억새봉에서 본 방장산

 

 

 

 

날머리인 양고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