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 : 2015.07.11.(무박2일)
산행코스 : 한계령~대청~봉정암~구곡담계곡~백담사
산행시간 : 11시간
산행거리 : 약21Km(한계령~대청 8.7km 5시간, 대청~백담사 12Km 6시간)
날씨 : 매우 더움
산높이 : 1,707m
국립공원인 설악산은 남한에서 한라산(1,950m), 지리산(1,915m) 다음으로 높은 산이다
산이 수려하고 웅장하여 년중 사시사철 등산객과 행락객들이 많이 찾는 산이다
산행코스는 어디를 잡아도 아름답고 수려하며 산행시간도 많이 걸린다
대표적인 산행코스는 서북능선코스(한계령~중청~대청, 한계령~귀때기청봉~대승령~남교리 또는 장수대), 천불동코스(대청~중청~비선대), 공룡능선 코스(희운각~공룡능선~마등령~설악동 또는 백담사), 십이선녀탕코스(장수대~대승령~십이선녀탕계곡~남교리), 구곡담계곡코스(백담사~구곡담계곡~봉정암~소청~대청~설악동)이 많이 이용된다.
한계령에서 한계삼거리까지 2.7km은 다소 가파른 오르막이 계속되며 한계삼거리에서 중청봉까지는 끝청에서 오르막이 있으나 비교적 오르내림이 심하지 않으며 등로도 비교적 좋은 편이다
설악산의 백미인 공룡능선 코스는 오르내림이 심하고 바위길이라 체력부담이 커 초보자나 관절이 좋지 않은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시간 단축을 위해서는 오색에서 오르는 것이 좋으며 천불동계곡을 거쳐 설악동 신흥사로 하산하는 것이 무난하다(오색에서 대청봉은 보통 3시간 걸리며 한계령에서 대청봉은 4~5시간 정도 소요된다)
한계령 및 오색 등산문 개방시간은 하절기 새벽 3시에 개방함
백담사에서 용대리가는 셔틀버스가 수시로 운행되고 있음(요금 2,300원)
한계3거리 이정표(한계령에서 1시간20~30분정도 소요)
서북능선가다가 뒤돌아본 조망(뒤에 보이는 봉우리가 귀때기청봉)
여명이 밝아오는 설악산
서북능선 암봉
점봉산 조망
귀때기청봉
운무에 살짝가린 점봉산
서북능선(중청~대승령) 조망
끝청에서
내설악 조망
지나온 서북능선길(오른쪽 뒷편 멀리 보이는 산은 가리봉)
중청봉에서 본 대청봉
외설악 조망
대청봉주변에 자생하는 바람꽃
중청봉에서 안산까지 이어지는 서북능선 조망
오른쪽 화채봉과 계곡미가 빼어난 천불동 계곡
대청봉 바람꽃 군락지
공룡능선과 천불동 계곡 그리고 멀리 울산바위
소청봉으로 내려서는 길
내설악 조망
소청대피소는 산장중 조망이 제일 좋은 것 같다
소청대피소에서 본 공룡능선
소청대피소에서 본 용아장성(출입금지 지역)
봉정암과 할미바위
봉정암 내림길에서 본 조망
구곡담계곡에서 바라본 용아장성 암능
구곡담계곡
쌍용폭포
수렴동계곡
영시암
영시암에서 백담사가는 숲길
백담사 대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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