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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100대명산행[★완등]

[100대명산 66번째]월악산(충북 제천)

산행일자 : 2015.06.27.(토)

산행코스 : 동창교~송계삼거리~정상~덕주사

산행시간 : 5시간

산행거리 : 약 10Km

산높이 : 1,097m

 

월악산은 국립공원으로 충청도에서 가장 높은 산이며 암산으로 이루어져  있다

들머리부터 송계삼거리까지  계속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야하며 정상의 봉우리인 영봉은 거대한 바위봉으로 깍아지른 절벽에 계단을 타고 올라야 한다.

특히 영봉은 거대한 암봉으로 이 꼭대기에 서면  충주호와 주변 산군들이 한 눈에 들어온다.

월악산은 신라의 마지막 태자 마의태자와 그의 누이 덕주공주가 망국의 한을 품고 은거한 산이다.

이들 남매에 얽힌 전설 마애불상과 덕주사 등 월악산 곳곳에 남아 있다

덕주골에는 맑은 계곡이 있어 땀을 씻고 피로를 달랠 수 있다

 

산행들머리

 

들머리에서 바라본 정상(영봉)

 

송계삼거리까지 비교적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야 한다

 

오름길 중간에 조망처

 

 

 

 

 

 

멀리 중앙에 보이는 산이 금수산인 듯

 

 

정상인 영봉 오름길인 계단

 

 

정상에서 바라본 충주호와 중봉 하봉(보덕암에서 정상에 오를 수 있는 등산로 이다)

 

정상에서 본 주변 산군 조망

 

정상에서 조망되는 멀리 주흘산과 조령산 그리고 대간길(가운데 헬기장에서 영봉이 잘 조망된다)

 

 

송계삼거리와 덕주사로 이어지는 능선

 

헬기장에서 본 정상 위용

 

 

 

월악산 암능

 

 

 

 

덕주공주의 전설이 깃들어 있는 마애불(-소나무 옆쪽으로 감로수가 있다)

 

덕주골 계곡

 

덕주골 계곡에서 탁족과 세안을 하고 쉼

 

 

 

덕주사(덕주공주의 이름을 가짐)

 

피서지로 인기있는 송계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