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 : 2019.11.01.
산행코스 : 보문사~낙가산~상봉산~보문사
산행거리 : 약4.5km
산행시간 : 2시간50분
강화도의 부속섬 석모도에 있는 해명산~낙가산~상봉산이다.
보통 전득이 고개에서 시작해 해명~낙가산을 거쳐 보문사로 하산하는 코스를 많이 산행하나 오늘은 직원들과 가볍에 낙가산~상봉산으로 다녀왔다.
석모대교가 놓여져 자동차로 접근이 쉬워진 낙가산~상봉산이다.
비교적 산행거리가 짧고 조망도 좋으며 낙가산 아래 명찰 보문사와 관음도량으로 유명한 마애불이 있어 유명한 관광지이다
보문사 주차장 상점위 산행 들머리
가벼운 마음으로 절고개로 오르고
멀리 눈썹바위가 보인다
빨간단풍 보기가 힘들더라
절고개에서 우측 낙가산 방향으로
낙가산 가는길
낙가산이 보인다
갯벌에 햇빛이 반사되어 빛나고
맞은편 상봉산 방향
가야할 상봉산 조망
낙가산 발도장 찍고
다시 절고개로
뒤돌아 본 낙가산
상봉산으로
서해바다와 작은 섬들
상봉산 오름길
낙가산~해명산 전경
상봉산이 가까워지고
상봉산엘 올랐다
상봉산 정상에 철모르게 피어난 진달래 한송이
고려산~혈구산 조망
낙가산~해명산 조망 그리고 우측에 멀리 보이는 마니산
석모도 상주산
갯벌과 서해바다
교동도 방향 조망
다시 절고개로 가며
다시 절고개로 돌아와
보문사로
하산길
보문사 신도용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치고
보문사 탐방(입장료 2천원)
보문사 전경
대웅전
거대한 와불
오백나한
석굴암자
향나무
보문사 마애불 가는 길
눈썹바위와 그 아래 마애불
기도를 잘 들어준다해서 소원을 빌어보고
눈썹바위에서 바라본 보문사 전경
보문산 탐방을 마치고
서해바다 일몰을 바라보며 하루를 마친다
▶ 직장 추계 체육대회를 1박2일 일정으로 강화도 석모도에서 보냈다.
비록 짧은 산행이지만 직원들이랑 산행도하고 게임도 하고 먹고 노래부르고 펜션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오랜만에 함께한 직원들과의 1박2일 즐거운 추억으로 기억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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