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자 : 2024.06.20.(목)
여행지 : 한림공원~이호테우해변~도두봉
숙소에서 체크아웃하니 비가 세차게 내려 갈만한 곳을 찾아보다 한림공원(유료)에 오니 여전히 폭우가 쏟아진다
한림공원 아열대실내식물원에서 비를 피하며 관람
한림공원은 규모가 큰 테마파크인지라 제대로 관람하려면 1시간30분~2시간에 걸쳐 다양한 볼거리들이 있으나 세찬 장마비에 구경은 고사하고 물에 빠진 생쥐꼴로 산야초원에 있는 정자에서 시간을 때우다 공원을 나온지라 관람을 제대로 못해 아쉬운 마음이다
란타나꽃
한림공원을 나와 제주시 소재 이호테우해변을 찾았다
비는 잦아 들었는데 바람이 거세게 불어 댄다
상업시설들이 많은 해변
장맛비에 하천 흙탕물이 썩여 바닷물이 탁해졌다
한가족 일행이 독살에서 물고기를 잡고 있다
이호테우빨간말 등대
이호테우하얀말 등대
이호테우해변을 나오니 오던 비가 그치고 공항 근처 도두봉을 찾았다
도두봉 둘레길
도두봉 전망대
도두봉 정상으로 가는 길
도두봉 정상
정상에서 바다 조망
한라산 조망
멀리 사라봉이 보이고
제주공항에서 연이어 비행기기 이륙하고 있다
다시 둘레길로 내려와 이어 걷고
일제시대 갱도 진지
도두봉 주차장
제주공항 담장 옆 비행기 모형상에서
도두봉을 멀리서 바라본 후 렌트카 반납하고 공항으로 가며 제주 여행을 마무리 한다
장맛비와 함께한 마지막 3일차 여행을 마치고 즐거운 추억을 안고 제주 여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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