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자 : 2024.06.19.(수)
여행코스 : 용눈이오름~백약이오름~산굼부리~곽지해수욕장
오전에 우도를 탐방하고 오후에 오름중 잘 알려진 용눈이오름을 찾았다
억새필 때 오면 더욱 좋겠다
오름길에서 바라본 성산일출봉
완만하게 올라가는 오름길
이웃 오름들
용눈이오름 전경
구름이 햇볕을 가려주어 걷기가 좋다
다랑쉬오름과 아끈다랑쉬오름
지미봉, 우도, 성산일출봉, 수산봉이 보인다
이웃 오름들 뒤로 한라산이 아련히 보이고
용눈이오름 기념
전방에 손지오름 그 뒤로 동검은이오름과 백약이오름 그 사이로 한라산
용눈이오름 분화구
용눈이오름은 분화구 일주를 막아놓아 올라왔던 길을 되돌아 가야 한다
목가적 풍경과 어우러지는 오름들
다랑쉬오름도 가보구 싶었으나 다음 기회로 미룬다
다랑쉬오름과 우측에 아끈다랑쉬오름
멀리 출발했던 주차장이 보인다
오름내 방목중인 말
용눈이오름에 이어 백약이 오름 주차장(유료)에서
백약이오름 가는 멋진 길
오름길을 올라가니
길가에 산수국 군락지가 쭈욱 이어져 있더라
산수국 도열을 따라 오르니
초원길이 나타난다
정상부는 2024.07.31.까지 출입제한
백여가지 약초가 자란다는 백약이오름 분화구 뒤로 한라산이 조망된다
좌보미오름
백약이오름 정상부와 분화구 모습
한라산 조망
높은오름과 동검은이오름 사이로 다랑쉬오름
한라산 전경
백약이오름에서
하산길
산수국길
주차장이 보이고
주차장에 내려섰다
갑자기 가게된 산굼부리(유료)
반시계 방향으로 크게 한바퀴 돌아본다
억새길
억새 평원
한라산 조망
주변 오름들
산굼부리 정상부
산굼부리오름 분화구, 규모가 대단히 크다
길이 완만하여 산책하기 좋은 곳 같다
한록지
구상나무
쉼터
산굼부리를 한바퀴 돌아 제자리로 돌아왔다
330미터 지하 암반수 한컵 마시고
해녀사진 전시
산굼부리 정문을 나서며
산굼부리를 나와 곽지해수욕장으로 왔다
해수욕을 즐기는 피서객들
수심이 완만하고 파도도 낮아 해수욕하기 좋은 곽지해수욕장
애월하나로마트에서 고등어회와 한치회를 사다 해수욕장을 바라보며 먹는 맛이 꿀맛이다
숙소에서 바라본 붉은 노을
마치 불난 듯이 붉은 노을이 장관이다
바쁘고 알차게 보낸 하루를 마무리 한다
우도, 용눈이오름, 백약이오름, 산굼부리, 곽지해수욕장 등 참 빠쁘게 돌아다닌 2일차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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