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왕산~북악산 트레킹

산행일자 : 2023.02.08.(수)

산행코스 : 인왕사~인왕산~창의문~북악산~칠궁

 

3호선 독립문전철역에서 출발하여 인왕사일주문을 지나 

 

기도처로 유명한 선바위를 찾았다. 국태민안과 즐거운 산행을 기원해 본다

 

선바위 우측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만나는 해골바위

 

해골바위에서 바라본 인왕산 

 

가운데 선바위가 보이고 남산도 희미하게 보인다

 

인왕산 한양도성

 

역사를 찾아볼수 없는 마애불

 

성곽길을 만나 정상으로

 

오랜만에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멀리 인왕산 정상부가 보인다

 

 

인왕산에서 바라본 북한산(족도리봉~향로봉~비봉~문수봉~보현봉)

 

창의문으로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산을 내려간다

 

부부소나무

 

윤동주시인의 언덕

 

1.21 사태를 되새겨 보고

 

창의문(인조반정때 반정군이 진입했던 문)

 

북악산을 오르며

 

시원하게 조망되는 북한산

 

성곽따라 계단길을 정상까지 가파르게 올라간다

 

북악산에서 조망되는 인왕산

 

청운대

 

 

만세동방길로 내려간다

 

만세동방 성수남극(임금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글),  바로 아래로 석간수가 흐른다

 

작년에 개방한 청와대 지붕이 살짝 보이고

 

칠궁(조선의 왕들을 낳은 친모이지만 왕비에 오르지 못한 후궁 7인의 신위를 모신 곳)로 내려와 칠궁 관람(무료)

 

 

 

입춘이 지난 평일 동료들과 인왕산~북악산 트레킹을 다녀왔다.

등산하기 정말 좋은 날씨에 아름다운 경치와 정담을 나누며 산행을 하였다.

함께하는 산행의 즐거움을 만끽한 하루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