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반산행

상주산(264m) 작지만 조망은 아주 좋은 산

산행일자 : 2022.10.29.(토)

산행시간 : 2시간

산행코스 : 상리암장입구~상리암장~정상~동능~둘레길

소재지 : 강화도내 석모도

 

상주산 가다가 바라본 상주산 전경

 

등산로인지가 불분명한 산길로 오르며

 

올라가는 길엔 상리암장 표식이 계속 이어지더라

 

조망이 트여 바라본 석모대교 방향과

 

상봉산~낙가산~해명산 전경

 

상리암장을 올려다보고

 

상리암장 우측으로 길 같은게 보여

 

우측으로 상주산 정상부가 보인다

 

바윗길을 오르며 

 

다시 바라본 상봉산~낙가산~해명산 조망

 

바다건너 고려산~혈구산~퇴모산 조망

 

석모대교

 

길인듯 아닌듯 한 산길을 걸어올라

 

산능선에 닿았다

 

정비가 잘된 암능길도 걷고

 

바다건너 교동도

 

상주산 정상부

 

상주산도 저 능선길 따라 길게 산행하면 더욱 좋을 듯

 

상주산 정상

 

정상에서 바라본 교동도와 화개산

 

별립산

 

고려산~혈구산~퇴모산 조망

 

상봉산~낙가산~해명산

 

지나온 길

 

 

상주산에서의 즐거운 추억을 함께 쌓으며

 

우연히 만난 매형과 함께, 세상은 넓고도 좁은 듯

 

강화도와 교동도를 연결해 주는 교동대교와 바다건너 북한 산하 전경

 

산은 작고 낮지만 산세가 수려한 상주산이다

 

하산길은 남쪽능선을 따라 가파른 길을 내려간다

 

정상을 다시 되돌아 보고

 

바위틈에서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노간주나무

 

 

길을 조심조심 내려서고

 

길인지 아닌지가 햇깔리는 곳으로 빠져나와

 

둘레길을 걸어 원점회귀하며 산행을 마친다

 

둘레길에서 바라본 상주산

 

 

강화도 섬중에 섬인 석모도에 있는 상주산, 산행하며 멀리서 바라 보았던 미지의 산을 찾아 나선다.

산은 낮지만 아기자기하게 멋진 산, 보통은 새너미재에서 오르내리지만 어찌하다 상리암장 입구에서 올랐다.

함께하는 산우가 있어 즐겁고 재미있게 소풍 산행을 한 것 같다

우연히 매형도 만나 잠시 하산 길 설명을 듣고 하산을 했다.

10월의 마지막 주말 즐거운 소풍산행의 추억을 남기고 온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