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지 :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간현리 (간현관광지)
방문일자 : 2018.09.02.
※ 폐철로를 활용하여 구 간현역에서 레일바이크 운영중(완만한 내림길이라 남녀노소 타기 좋음, 약 1시간정도 소요)
간현관광지는 원주에서 서쪽으로 17km 떨어진 섬강과 삼산천 강물이 합수되는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검푸른 강물 주변으로 넓은 백사장과 기암괴석, 울창한 고목이 조화를 이루고 강의 양안으로 40∼50m의 바위 절벽이 병풍처럼 관광지를 감싸고 있어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송강(松江) 정철(鄭澈)이 “한수(漢水)를 돌아드니 섬강(蟾江)이 어디메뇨, 치악(雉岳)은 여기로다”라고 관동별곡[關東別曲]에서 그 절경을 예찬하였듯이 섬강의 푸른 강물과 넓은 백사장, 삼산천 계곡의 맑은 물에 기암, 준봉이 병풍처럼 그림자를 띄우고 있어 더욱 운치를 더하고 있다.(네이버 지식백과 펌)
[출렁다리 및 전망대]
09:00~17:00
주차시설 : 261대 주차 가능 (일반 224대, 대형 18대, 장애인 및 여성 19대) ☞ 다리 건너 임시주차장도 있음
입장료 : 3,000원(2천원권 원주시 상품권 증정), 유원지내 상가에서 상품권 받음
입장권 구입후 손목밴드스티커 바코드를 대고 출렁다리 입장
출렁다리와 주변 전경
출렁다리를 오르기 위해서는 578 나무계단을 올라야 하므로 관절이 불편한 분들은 많이 불편할 수 있다
휴일이라 많은 행락객들이 찾았다
소금산 정상부
간현봉
구철교(레일바이크철로)
출렁다리에서 왼쪽으로 보이는 소금산 정상까지 50분~1시간 정도면 다녀올 수 있다
좌 치악산 우 백운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삼산천
우측 멀리 철탑이 서있는 산이 소금산
원주시 문막읍 간현유원지에 있는 출렁다리는 산중에 설치된 출렁다리로는 국내 최장 출렁다리이며 중앙선 간이역이었던 간현역에서 폐철로 위에 레일바이크도 운영하고 있어 가족단위로 다녀오면 좋을 여행지이다. 길 옆으로는 맑고 깨끗한 삼산천이 있어 물놀이도 할 수 있으며 인근에 횡성읍에서 명품한우도 즐길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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