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 : 2020.03.21.(토)
산행코스 : 불광사~향로봉~비봉~비봉탐방지원센터
산행거리 : 약 6.7km
산행시간 : 6시간20분(놀멍쉴멍)
산행들머리를 불광사로 하고...
올봄 처음보는 진달래
바윗길을 걸어 선림봉으로
물줄기가 약한 향림폭포
저멀리 쪽도리봉이 보인다
바윗길을 이어걸어 선림봉에 오르니
쪽도리봉이 시원하게 조망된다
북한산 차마고도길을 돌아서니
향로봉 전위봉이 웅장하게 다가서고
하산하게될 비봉남능선도 눈에 들어온다
향로봉 능선길
비봉과 잉어바위
향로봉
향로봉 능선길을 걷기위하여 가파른 길을 올라
향로봉 능선에 오르니 비봉이 조망된다
향로봉 전위봉이 보이고
척박한 환경에도 굳세게 자라는 소나무
전위봉에서 향로봉으로 이어지는 멋진 암능 능선길
가파른 길도 내려서고
가야할 능선길
내려선 길을 되돌아본다
다시 오르고
뒤를 이어 내려오는 산객들
오늘 첨 향로봉능선길을 걸어본다
스릴있는 능선길을 걸어 향로봉 정상에 다가섰다
기자촌능선
비봉
사모바위~문수봉~보현봉 전경
비봉 지킴이 돼지바위
돼지타고 창공으로
하산루트인 비봉남능선
복제품 진흥왕순수비
비봉남능선에 있는 로보트바위
소원바위를 한바퀴돌며 소박한 소원도 빌고
비봉을 위치를 달리해서 보니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온다
로보트바위를 앞에 두고
멋진 스릴을 느끼며 걸었던 향로봉 능선길
죠스바위
로보트바위는 잠시 갈등하다 걍 패스~~
뚱땡이 검문소 바위도 무사통과하고
지나온 비봉남능선길이 멋지게 보인다
문수봉~보현봉 전경
금선사 일주문
목정굴 수월관세음보살상... 불상 아래에 샘물이 흐른다
목정굴 외부 모습
비봉탐방지원센터를 나서며 산행을 마친다
▶ 북한산에서 시원한 봄바람을 쐬며 봄산행을 했다.
따스한 봄바람, 그리고 활짝핀 진달래 봄은 분명 찾아 왔는데 코로나로 사회 분위기는 살벌하지만
오랜만에 즐풍님, 갯버들님과 멋진 북한산에서 함께 쉬엄쉬엄 봄맞이 산행을 하니 산행하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마음편히 전국 명산을 유람할 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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