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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제주도 2박3일 여행 3일차

여행일자 : 2024.04.11.(목)

여행지 : 새별오름~금오름(금악봉)~함덕해수욕장~서우봉

 

아침무렵 흐린 날씨에 간헐적으로 흩뿌리던 비를 걱정하며 새별오름 주차장에 도착

 

이내 비는 그쳤지만 바람이 세게 불고 있다

 

온통 억새로 뒤덮힌 샛별오름은 가을에 오면 제일 좋겠고 여름엔 그늘이 없어 비추

 

저 멀리에도 이름 모를 오름들이 있다

 

세찬 바람을 맞으며 가파른 오름길을 오르니

 

멀리 오름 정상이 보이고

 

멀리 한라산을 바라보며 맞은 편 길로 하산한다

 

아래로는 목가적인 풍경이 펼쳐진다

 

 

아스라히 보이는 비양도 섬

 

전방에 곧 갈 금오름과 그 뒤로 어제 올랐던 저지오름이 보인다

 

잘 조성된 야자매트길로 내려서고 

 

좌측으론 엘리시안제주골프장도 보인다

 

큰바리메오름과 족은바리메 오름

 

뒤돌아 본 오름

 

새별오름을 뒤로하고 금오름(금악봉)에 왔다

 

콘크리트 임도길이 분화구 능선까지 이어진다

 

분화구둘레길에서 바라본 풍경

 

금오름 분화구에는 내려갈 수 있고 연못도 있어 이채롭다

 

분화구 둘레길을 돌며 바라본 금오름 정상

 

금오름 정상부에 있는 통신설비

 

저멀리 중앙에 어제 올랐던 저지오름이 보이고 우측 멀리 산방산이 조망된다

 

 

자주괴불주머니꽃

 

함덕해수욕장과 서우봉

 

 

서우봉

 

에메랄드 빛이 감도는 함덕해변

 

서우봉 탐방

 

서우봉 오름길에 바라본 함덕해변

 

서우봉 정상으로 가는 길

 

서우봉 정상부

 

 

서우봉 정상에서 바라본 동쪽 풍경

 

 

멀리 조망되는 한라산

 

낙조전망대

 

한라산 조망

 

서우봉을 내려와 둘레길을 가니

 

길가에 유채꽃과 무꽃이 아름답게 피어있다

 

서우봉은 년중 유채꽃과 무꽃이 만개한 이맘때가 제일 아름다울 듯

 

무꽃과 유채꽃 그리고 함덕해수욕장

 

유채꽃과 한라산

 

봐도 봐도 아름다운 길이다

 

함덕해변으로 내려와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옥외에서 함덕해변을 바라보며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델몬도 카페

 

함덕해변에서 제주공항으로 복귀하며 2박3일간의 알찬 제주여행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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