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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도봉산~수락산

북한산 2022년 송년산행

산행일자 : 2022.12.24.(토)

산행코스 : 구파발역~이말산~진관사~응봉능선~사모바위~향로봉~선림공원지킴터

산행거리 : 약 10km

산행시간 : 5시간

 

 

구파발역에서 은평둘레길따라 이말산으로 가며

 

미끄러운 길을 조심조심 

 

미끄러운 길을 넘어지지 않으려 애쓰며 내려간다

 

이말산을 빠져나와 한옥마을로 가며

 

진관사 일주문 좌측으로 응봉능선을 찾아 오른다

 

생각보다 눈이 적고

 

사모바위쪽으로

 

응봉에서 바라본 의상능선과 그 너머 백운대 전경

 

오늘의 즐거움을 추억하며

 

비봉능선

 

응봉능선은 의상능선과 비봉능선을 조망하며 걷기에 멋진 경치를 감상하며 오를 수 있다

 

올 겨울 처음 밟아보는 눈산행, 생각보다 춥지 않아 즐겁게 산길을 이어걷고 있다

 

 

쇠줄이 미끄러워 오름길에 애좀 먹고

 

비봉과 우측으로 웨딩슬랩

 

오름길의 끝인 사모바위가 얼마 남지 않았다

 

나한봉~문수봉~보현봉 조망

 

함산한 산우들

 

비봉과 관봉

 

바라본 아름다운 북한산 전경

 

사모바위

 

향로봉쪽으로

 

관봉에서 바라본 북한산

 

북악산, 인왕산, 남산, 안산 조망

 

기자촌능선

 

향로봉에서 바라본 북한산 전경

 

향로봉능선

 

 

쪽도리봉 조망

 

 

기자촌능선으로 하산

 

향로봉

 

선림공원지킴터를 나서며 산행을 마친다

 

 

2022년이 일주일 남았다.

즐거움도 있었고 괴로움도 있었다.

산행도 많이 하려 하였으나 생각보다 산행도 적게 하였다

항상 이맘때면 마음이 심란하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산행을 하며 은퇴모임에서 산행에 참석해준 산우들 덕분에 즐거운 산행을 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을 가져본다

내년에는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한 한해가 되기를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