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산

산행일자 : 2023.07.08.(토)

산행거리 : 약 6.5km

산행시간 : 2시간15분

산행코스 : 법주사~선유봉~문학산~연경정~노적봉~송도역

 

 

선학역 3번출구에서 음식문화거리를 지나면 법주사에 닿고

 

능소화

 

법주사 오른쪽으로 등산로에 들어선다

 

완만한 산길(연수둘레길)을 걸으며

 

선유봉을 찾아 올라간다

 

앞에 나타나는 300계단을 오르면

 

선유봉 정자가 보인다

 

선유봉에서의 조망, 전면에 보이는 산은 승학산

 

문학경기장

 

영종도쪽 조망

 

저만치 문학산 정상이 보인다

 

문학산 지킴 소나무

 

문학산 정상으로

 

지나온 선유봉

 

문학산 정상부

 

문학산 이웃산인 청량산과 뒤론 송도신도시

 

문학산 정상부는 예전 군부대가 있던 자리라 넓직한 공터이다

 

 

 

저 멀리 인천대교가 어렴풋이 보이고

 

계양산도 조망된다

 

앞에 승학산과 뒤론 만월산~철마산~거마산~관모산 능선

 

정상에서 휴식을 즐기고

 

삼호현고개로 내려간다

 

노적봉이 보이고

 

문학산 정상부에 있는 화장실

 

삼호현으로 내려가며

 

 

삼호현고개

 

삼호현 고개를 지나 연경정을 찾아 오른다

 

가다가 신선약수터에 들러 물한컵 마시고

 

연경정

 

노적봉을 찾아 가며

 

 

문학산 등산로는 숲속 둘레길 같아 걷기 좋다

 

원추리

 

노적봉을 오른뒤 되돌아와 송도역전시장 방향으로 하산할 예정이다

 

노적봉을 오르는 긴 계단길

 

노적봉에 닿았다

 

노적봉에서 바라본 문학산 정상부

 

멀리 송도신도시와 옆으로 인천대교가 보이고

 

갈림길로 되돌아 나와 송도역전시장 길로 하산한다

 

걷기 편한 산길이다

 

둘레길 문을 빠져 나오며 산행을 마치고 송도역을 찾아 간다

 

 

고양시에서 부천을 거쳐 인천으로 연결되는 서해선이 7월 개통되었다.

그간 교통이 불편해서 인천쪽은 가기 힘들었는데 전철이 개통되어 인천 소재 문학산을 찾아 나섰다.

산이 작아 길게 타볼 요량으로 선유봉에서 노적봉에 이르는 산길을 걸었다.

걷기 좋은 완만한 산길로 여유롭게 산행하기 좋고, 여름철에도 찾기 좋은 산으로 여겨지며 중간에 약수터도 있어 갈증을 달랠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