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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대부도] 뻘다방~바다향기수목원~탄도항

탐방일자 : 2021.10.02.(토)

소재지 : 경기도 안산시

 

먼저 요즘 핫플레이스인 선재도 뻘다방에 들러

 

아메리카노 한잔하며 바다 멍때리기

 

썰물때라 살짝 아쉽지만 시원한 바다보며 뷰를 즐기기엔 그만이다

 

다방 스피커에선 연신 경쾌한 쿠바 노래가 들려오고

 

야외에서 해변가를 보며 커피를 즐길수 있어 인기가 좋은 카페이다

 

뻘다당 내부와 메뉴들

 

쿠바풍으로 꾸민 뻘다방

 

 

뻘다방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바다향기수목원(무료입장)으로 왔다

 

물줄기가 시원하게 내려오는 인공폭포

 

바다너울원 방향으로

 

구절초

 

햐~  하늘 참 아름답다

 

여기가 바다너울원인가 보다

 

수크령

 

벌개미취

 

좀작살나무

 

가을바람 살살 부는 수목원길을 걸으니 기분이 절로 좋아지는 듯 하다

 

핑크뮬리

 

화성시 방향 조망

 

처음 보는 꽃인데 이름이??

 

수목원을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 놓아 대부도, 제부도 여행객들은 꼭 들러볼만한 곳이다

 

상상전망대를 찾아서 올라간다

 

저 앞에 보이는 상상전망대

 

상상전망대

 

상상전망대에서 본 파노라마

 

탄도항과 누에섬 조망

 

저 봉우리 너머에 있는 팔효정을 찾아서

 

숲길로 들어선다

 

돌탑도 만나고

 

새소리 바람소리 들으며 힐링길을 걸어간다

 

삼거리 갈림길(팔효정까지 1.3km 왕복 40여분 소요)에서 좌측으로 주차장(0.4km)으로 갈 수 있다

 

가는 길 중간 봉우리에 있는 정자쉼터를 지나고

 

저 멀리 보이는 팔효정

 

팔효정에 올라보니

 

좌측으론 멀리 탄도항과 누에섬이 보이고

 

우측으론 대부도~영흥도가 조망된다

 

팔효정에서 조망되는 서해바다

 

벌판에는 뜨거운 태양볕을 받아 곡식들이 누렇게 익어가고 있다

 

가던 길을 되돌아 나와

 

다시 삼거리길로 돌아와

 

주차장으로 하산한다

 

울긋불긋 꽃대궐을 이룬

 

바다향기수목원이다

 

 

탄도항 갯벌

 

풍력발전기와 누에섬 가는 길

 

갯벌에는 갈매기가 쉬고 있다

 

썰물때만 들어갈 수 있는 누에섬 길

 

등대가 있는 누에섬

 

사진 가운데 쌍둥이 섬을 보며 누에섬을 돌아 나온다 

 

 

10월을 시작하는 가을 하루가 너무 맑고 눈이 시리도록 푸른 하루이다

대부도 여행하며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고 맛있는 식사도 하며 즐거운 추억을 남기고 온 하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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