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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산하)인기101~200명산

대금산(437.5m) 진달래 군락지에서 봄향기에 취하다

산행일자 : 2023.04.01.(토)

산행코스 : 불당골~시루봉~정상~봇골마을~매미성

산행거리 : 약 7km

산행시간 : 3시간30분

한국의산하 200명산

 

 

불당골에서 산행채비를 하고

 

도해사 앞을 지나치고

 

임도길을 버리고 산길로 접어든다

 

시루봉으로

 

각시붓꽃

 

가파른 시루봉 오름길을 걸어

 

시루봉엘 올랐다

 

 

이수도가 조망되고

 

멀리 거가대교가 보인다

 

대금산 진달래 군락지가 보이는데 진달래 상태가 사뭇 궁금해 진다

 

대금산 정상으로 가며

 

줄딸기꽃

 

지그재그로 난길을 따라 정상으로 올라간다

 

지나온 시루봉

 

외포항이 보이고

 

진달래꽃 사열을 받으며

 

정상에 오르니 만개한 진달래꽃이 반겨준다

 

정상에서 조망되는 시루봉

 

 

거가대교와 연대봉 조망

 

진달래군락지 

 

대금산 아우격인 상금산과 중봉산

 

거가대교와 연대봉 조망

 

대금산 진달래 개화는 오늘이 절정인 듯

 

저 멀리  왼쪽에 조망되는 불모산~웅산~시루봉~천자봉

 

 

 

진달래가 절정일때 찾을 수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한 산행을 하고 있다

 

사면에 흐드러지게 핀 진달래꽃이 장관을 연출한다

 

 

싱싱하고 예쁘게 만개한 대금산 진달래

 

 

진달래꽃 터널도 지나며

 

올봄 진달래꽃을 맘껏 즐겨본다

 

이제는 하산

 

봇골마을로 내려가며

 

매미성에 도착하여 바라본 이수도와 시방선착장

 

매미성 이모저모 관광

 

 

농민 백순삼씨가 태풍 매미로 인한 피해를 막기위해 매미성을 쌓았다는데 밭은 규모가 너무 적은 듯

 

이수도

 

매미성 전경,  농민이 쌓은 성곽으로 인해 유명 관광지가 되었다

 

대금산은 진달래꽃 군락지로 유명하다.  기왕이면 진달래꽃이 만개했을 때 다녀오려고 하였는데 산행날짱와 개화시기가 딱 맞아 떨어졌다.

미세먼지가 있어 다소 아쉬운 점이 있었지만 진달래꽃 구경하러 간 산행이니 충분히 만족한 산행을 하였다.

올봄 진달래꽃을 대금산에서 만끽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