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

서울둘레길 3코스(불암산) & 화랑대철도공원 & 태릉

*도솔 2025. 6. 1. 10:55

탐방일자 : 2025.05.31.(토)

트래킹 코스 : 불암산역~상계철쭉공원~전망대~공릉산백세문~화랑대역

                     화랑대철도공원~태릉

거리 : 약 7.4km(서울둘레길3코스 6.9km)

 

 

[ 불암산둘레길전망대에서 조망 ]

 

 

 

 

 

 

불암산역에서 내려 상계동철쭉나들이공원으로 

 

철쭉동산에서 본 수락산 전경

 

상계동나들이철쭉동산에서 화랑대역까지 3코스가 시작된다

 

걷기 좋은 3코스 둘레길이 이어진다

 

이름이 없지만 보호받고 있는 선돌

 

불암산둘레길전망대에 올라

 

 

불암산과 주변 산들을 조망해 본다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이 시원스레 조망된다

 

불암산둘레길전망대 인기모델인 청설모

 

공룡바위..  비슷한가 갸우뚱 했지만

 

여기서 바라보니 흡사하게 닮았다

 

1코스, 2코스는 하이킹 수준이라면 3코스는 산책코스에 가까운 듯

 

몸과 마음을 힐링하면서 걷기좋은 둘레길이다

 

옴마나~ 닮아도 너무 닮은 여심석,  3코스 명물이 될 듯...

 

5월의 마지막 날을 3코스 둘레길과 함께 하고

 

전망대

 

망우산~용마산 조망, 미세먼지가 있어 조망이 흐리다

 

쉼터에서 봄바람에 땀을 식혀 본다

 

걷기 좋은 길이 이어지며

 

불암산 산문인 공릉산백세문을 나서

 

화랑대역을 찾아 간다

 

철도길을 따라 걸어

 

화랑대역에 닿으며 3코스 둘레길을 마치고

 

처음 접해보는 만첩빈도리꽃

 

화랑대철도공원 관람

 

 

육군사관학교

 

 

카페 루프탑에서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 커피 마시며 여유좀 부리고

 

 

태릉으로 왔다(입장료 성인 1,000원)

안에 전시관이 있어 왕릉에 대한 모든 것을 볼 수 있다

 

곱게 핀 작약

 

남편 중종 릉인 선릉에 묻히지 못하고 외딴 곳에 묻힌 문정왕후, 다행히 아들 명종의 능묘인 강릉이 1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외로움이 덜할 듯 하다

 

문정왕후 묘비

 

 

서울둘레길 3코스를 산우와 도란도란 함께 걸었다. 서울둘레길 3코스는 여느 산림형 둘레길과 다르게 대체적으로 업다운이 없어 부담없이 걷기 좋은 길이다.  주변에 화랑대철도공원과 태릉, 강릉이 있어 같이 둘러보면 코스가 더 알차질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