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변산(전북 부안)

산행일자 : 2014.03.08.(토)

날씨 :  흐림

산행코스 : 남여치~쌍선봉~월명암~직소폭포~관음봉~세봉~내소사

산행시간 : 5시간30분

산높이 : 424m

 

내변산은 국립공원내에 위치한 산으로 근처에 서해바다가 있어 조망이 좋고 암산으로 경치가 수려하며 명찰 내소사와 유명한 직소폭포가 있다

남여치에서 쌍선봉까지는 가파를 오름길이나 이후 직소폭포까지는 길이 평탄하거나 내리막길로 어려움이 없으나 직소폭포에서부터 다시 관음봉까지는 가파른 오르막길이다

정상에 오르면 서해바다와 직소폭포가 조망되며 쐬뿔바위봉 일대로 잘 조망된다

전라북도에서는 내장산, 대둔산과 더불어 멋진 산이라고 생각된다 

인근에 관광지로 채석강과 젓갈로 유명한 곰소항이 있다

 

월명암 마당에서 바로본 내변산 일대

 

월명암 대웅전

 

월명암에서 바라본 내변산(관음봉)

 

 

 

직소폭포까지 산을 거의 다 내려갔다 다시 정상까지 다시 올라야 하므로 다소 힘이든다

 

                       

 

직소폭포

 

직소폭포서부터 재백이 고개를 거쳐 정상까지 계속 오르막길이다

 

 

 

날씨가 흐려 서해바다가 흐릿하게 보인다

 

 

재백이고개 오름길에서 본 정상

 

건너편 중앙이 쌍선봉

 

멀리 뒷편 능선에 쇠뿔바위봉이 보인다 

 

 

세봉을 거쳐 하산하면 내소사를 경유하지 못하며 내소사를 구경할 경우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야 한다(내소사 경내를 경유하려면 정상에서 바로 하산 하여야 함)

 

아래 내소사 절이 보인다

 

좌측 봉우리가 정상 우측봉우리가 세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