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산둘레길
탐방일자 : 2023.07.19.(수)
트레킹 거리 : 약 7.5km
트레킹 시간 : 3시간
소재지 : 인천시 계양구
계양산은 해발 395m의 인천을 대표하는 산으로, 봄이면 진달래가, 가을이면 단풍이 멋스럽다. 수도권의 많은 등산객이 찾는 곳으로 숲 탐방로, 치유의 숲, 장미원 등이 있다. 계양산 둘레길은 트레킹하기 좋은 숲길로 둘레길을 따라 걷기가 수월하다. 산의 위치상 서쪽으로는 영종도와 강화도가, 북쪽으로는 고양시, 남쪽으로는 인천시가 한눈에 들어온다. 산 정상에서는 도시와 바다, 논밭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것은 계양산이 지니고 있는 가장 큰 매력이다.(대한민국구석구석 인용)
인천지하철 계산역에서 6분여를 걸어오면 입구가 나타나고
계단을 오르면 둘레길이 나타난다
목상동 솔밭 방향으로
걷기 좋은 야자매트길이 이어지고
임학정에 닿았다
둘레길을 이어가고
이곳에서 잠시 계양산둘레길과 이별하고 인천둘레길이 이어지는 목상동솔밭길로 간다
목상동솔밭
솔밭에 앉아 잠시 간식타임을 즐기고
피고개로 향한다
계양산둘레길과 다시 만난 피고개
누가 쌓은지 궁금한 돌탑군
햇볕이 쨍쨍 비추는 둘레길을 이어 걸으며
생태통로로 가보고
생태통로에서 조망되는 중구봉
징매이고개 생태통로
봄에는 아름답게 활짝핀 장미가 가득한 정원인데...
경인여대 뒤로 둘레길이 이어지고
긴 장마 사이 맑고 푸른 하늘
계양산둘레길은 거의 대부분이 야자매트길이라 걷기 좋다
계양산 전경
출발했던 장소에 도착하며 둘레길 트래킹을 마친다
긴 장마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날씨가 맑을 것으로 보여 계양산둘레길을 걸었다.
업다운도 적고 야자매트가 깔린 숲길이라 남녀노소 걷기 좋은 산길로 보인다.
산우들과 이런저런 이야기하며 걷는 산길이라 더욱 즐겁게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