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왕산 개나리

탐방일자 : 2025.04.04.(금)

탐방코스 : 독립문역~하늘다리~인왕정~해골바위~인왕사~독립문역

 

 

 

 

영천시장에서 점심을 해결후 무악재 하늘다리로 올라간다

 

하늘다리에서 바라본 인왕산 전경

 

범바위 조망

 

광대나물꽃

 

제비꽃

 

안산자락에도 개나리가 많이 피어 있다

 

벗꽃은 아직이고 개나리는 절정으로 화려하게 피어 있다

 

 

봄의 색깔은 노랑색이 떠오르는데 개나리꽃 때문이 아닐까 

 

산수유와 개나리

 

오늘 대통령 탄핵선고가 있었는데 가뜩이나 빈약했던 우익이 꺽여 버린거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남산 조망

 

개나리 원산지가 한국이라고 한다. 그래서 더욱 정감이 가는 듯

 

인왕정에서

 

개나리꽃 군락지가 장관이다

 

다른 나라에서는 개나리꽃 보기가 힘들다 한다

 

개나리를 시샘하듯 진달래도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인왕산 한켠을 노랗게 물들이고 있는 개나리

 

올해 개나리꽃은 유난히 색감이 고운 듯 하다

 

범바위와 개나리 

 

인왕산에서 안산까지 개나리 꽃길이 이어지고

 

서대문독립공원(구 서대문형무소)

 

2025년 4월 봄을 만끽하며 걷고 있다

 

 

 

 

 

해골바위

 

해골바위 위에서 바라본 선바위

 

해골바위에서 바라본 좌 범바위 우 장군바위

 

해골바위 뒷 모습

 

장군바위

 

인왕산 성곽(한양성곽길)을 넘어

 

성곽길을 따라 내려간다

 

북악산과 그 아래 청와대,  나라가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어 마음이 심란하다

 

성곽길을 따라 내려가

 

인왕스카이웨이길을 만나

 

인왕사 일주문을 지나

 

독립문역에 닿으며 인왕산 개나리꽃길 탐방을 마친다

 

 

대통령 탄핵선고가 있는 날, 개나리꽃을 만나고 싶어 인왕산엘 찾았다.

노란 개나리는 활짝 피었건만 나라 정국은 엉망진창이다. 화려하게 핀 개나리꽃을 보며 걸으니 심란한 마음이 좀 추스려진다.

새로 들어서는 정권은 좀더 능력있고 도덕적으로 흠결이 없는 인물이 선출되어 좀더  정치 안정, 경제 안정과 물가 안정이 이루어져 좌·우파가 평화롭게 공존하며 살았으면 좋겠다.